'뉴진스님' 윤성호, 한국선 잘 나간다…오늘 JTBC '뉴스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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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1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윤성호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JTBC 뉴스룸, 일요일 저녁 6시40분, 뉴진스님, 안나경 아나운서, 극락왕생"이라는 글과 함께 '뉴스룸'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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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1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윤성호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JTBC 뉴스룸, 일요일 저녁 6시40분, 뉴진스님, 안나경 아나운서, 극락왕생"이라는 글과 함께 '뉴스룸'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성호는 '뉴스룸'의 스튜디오에서 안나경 아나운서와 포즈를 취했다. 요즘 불교계의 가장 힙한 인사, '뉴진스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지인 및 팬들은 "어디까지 진출하실 생각이십니까" "뉴진스님 더욱 음성포교에 힘써주시옵소서" "포교 목적이 아니었더라 해도 뉴진스님이 하시는 일은 불교의 정신을 사람들에게 잘 전해주시는 훌륭한 일입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뉴진스님 윤성호는 한국 불교계에선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젊은층에게 불교가 보다 가까이 다서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불교계는 최근 뉴진스님 윤성호가 쿠알라룸푸르의 한 클럽에서 승려복을 입고 공연을 해 불교에 대한 인식을 잘못 심어줬다며, 향후 그의 입국을 막아 달라고 관계 당국에 요구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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