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13~16일 방어동 25가구 '국민건강 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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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보건소는 방어동 화암 해녀의집 일원에서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전문가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표본지역 및 가구를 선정해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동구 방어동 지역주민 25가구 57명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주민 건강 요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 실시하겠다"며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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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방어동 화암 해녀의집 일원에서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해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국민건강 영양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질병관리청 통계전문가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표본지역 및 가구를 선정해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동구 방어동 지역주민 25가구 57명이다.
조사내용은 혈액 및 체성분검사, 신체전반 건강검진, 비만·음주·정신건강 등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주민 건강 요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 실시하겠다"며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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