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구리시 홍보대사 됐다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경기도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MADA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경기도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구리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은 지난 11 일 구리시민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축제는 일 10 만 명가량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배우 진태현은 “너무나도 뜻깊고 감사하다 ”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이어 배우 박시은은 “제가 구리에 산 지 20 년이 넘었다. 앞으로 어떻게 구리시를 더 홍보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며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함께의 가치와 나눔 활동의 기쁨을 꾸준히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 특히 두 배우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 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리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각종 축제 및 문화 홍보 , 시민들을 위한 공익활동 홍보에 참여하는 등 구리시를 대표하여 시를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

한편 진태현 배우는 기부 라이딩 (마라톤) 행사를 주최하여 지속적인 장애아동 지원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기부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