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채소 직접 키워요"…세종시, 어린이 도시농업 텃밭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오는 13∼20일 지역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 텃밭 교육'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텃밭 교육은 놀이터는 현장에서 직접 흙을 만지며 농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생태 환경교육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교내에 부직포 텃밭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봄 채소(상추, 깻잎) 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오는 13∼20일 지역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 텃밭 교육'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텃밭 교육은 놀이터는 현장에서 직접 흙을 만지며 농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생태 환경교육이다.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한솔‧늘봄유치원, 조치원 대동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교내에 부직포 텃밭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봄 채소(상추, 깻잎) 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개인별 관찰 화분을 만들고 가꾸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도시농업공동체 전문가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한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심 속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텃밭에서 키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