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젊은 나이에…장윤정 후배 해수, 오늘(12일) 사망 1주기

황혜진 2024. 5. 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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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해수는 지난해 5월 12일 사망했다.

해수는 데뷔 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해수는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까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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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수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해수는 지난해 5월 12일 사망했다. 향년 29세.

1993년 생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전통예술원을 졸업한 후 2019년 첫 미니 앨범 '내 인생 내가'로 정식 데뷔했다.

해수는 데뷔 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해 선배 가수 장윤정과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해수는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까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보를 접한 팬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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