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 중국 광저우 해외지역연구 및 무역 현장실습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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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GTEP 18기 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불산에서 해외지역연구 및 무역 현장실습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유승균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는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한 무역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신라방'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사전 준비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화장품과 식품 등을 업체 섭외 및 유통하고 현지에서 마케팅, 판매까지 진행했다"며 "동국대 WISE캠퍼스 GTEP 요원들이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무역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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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GTEP 18기 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불산에서 해외지역연구 및 무역 현장실습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GTEP 18기는 대학생 총 29명으로, 이번 현장실습에서 한국의 여러 기업과 사전에 MOU를 맺고 협찬받은 다양한 상품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신라방 행사, 현지 물가 체험, 중국 관광 문화 산업 탐방 및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박람회 방문 등을 진행했다.
유승균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는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한 무역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신라방'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사전 준비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화장품과 식품 등을 업체 섭외 및 유통하고 현지에서 마케팅, 판매까지 진행했다"며 "동국대 WISE캠퍼스 GTEP 요원들이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무역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 18기 백종훈 본부장(글로벌경제통상학부 4학년)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GTEP 18기 요원들이 무역이론 및 실무에 있어서 현장을 지배할 수 있는 무역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체득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열심히 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단 운영 및 해외 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 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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