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5~20㎜
하경민 기자 2024. 5. 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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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2일)은 5~20㎜이다.
부산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될 전망이며, 오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이날 늦은 오후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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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2일)은 5~20㎜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도,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예상됐다.
부산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될 전망이며, 오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이날 늦은 오후 해제될 예정이다.
또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돼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의 영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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