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8개월만 근황..제아 남동생 위해 완전체 모였다

안윤지 기자 2024. 5.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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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1년만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제아의 남동생 결혼식을 위해 모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 모습이 보인다.

특히 가인은 지난해 9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여행 인증샷 이후 약 8개월 만의 근황이라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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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1년만 근황이 공개됐다.

제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의리 브아걸 !! 동생 축가 고마워"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제아의 남동생 결혼식을 위해 모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 모습이 보인다. 밝은 모습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제아 남동생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가인은 지난해 9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의 여행 인증샷 이후 약 8개월 만의 근황이라 이목을 끈다. 여전히 단발머리를 하는 그는 이전보다 밝은 눈빛을 보인다.

한편 브아걸은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해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브아걸은 'Abracadabra', 'L.O.V.E', '어쩌다', 'Sign', 'Sixth Sense'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나 멤버 가인이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고, 3년째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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