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와 단감 수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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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단감연구소에서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와 단감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정찬식 원장은 "농업기술원과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가 단감수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향후 단감 수출 증대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단감 산업의 새로운 도약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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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수출시장 개척, 단감 신선도 유지기술 현장 적용 확대 추진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단감연구소에서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와 단감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감 수출시장 개척, 국가별 단감 수출단지 육성, 단감 신선도 유지기술 수출현장 적용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정찬식 원장은 “농업기술원과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가 단감수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향후 단감 수출 증대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단감 산업의 새로운 도약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 이상득 대표이사는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재해 낙과와 탄저병 발생으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컸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고품질 단감 생산과 수출 확대를 통해 향후 단감이 한국 신선 수출 주요 품목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는 지난 2016년 경남 도내 단감 수출 농협의 출하창구 단일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농협이 출자해 설립했다.
이어 2023년 통합조직으로 출범해 22개 생산회원사, 24개 수출회원사와 단감 수출 확대를 위해 여러 지원사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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