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들여 성형 박서진, 코 공격 예고에 “미쳤나 비싼 코를”(살림남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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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성형 사실을 쿨하게 언급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5회에서는 검정고시에서 낙방한 여동생 박효정을 기분전환 시켜주기 위해 안동으로 떠난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동 예끼마을 여행 중 외나무다리 트릭아트를 발견한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손바닥 치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박효정이 "하지 말라고. 코 없애버리기 전에"라고 예고하자 박서진은 "미쳤나 비싼 코를"이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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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서진이 성형 사실을 쿨하게 언급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5회에서는 검정고시에서 낙방한 여동생 박효정을 기분전환 시켜주기 위해 안동으로 떠난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동 예끼마을 여행 중 외나무다리 트릭아트를 발견한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손바닥 치기 게임을 제안했다. 얼마 전 똑같은 게임을 해 풍선 인형처럼 날아갔던 것에 대한 복수전이었다.
박서진은 시작부터 박효정의 이마를 퍽 때리며 자극했다. 이에 박효정이 "하지 말라고. 코 없애버리기 전에"라고 예고하자 박서진은 "미쳤나 비싼 코를"이라며 발끈했다.
코는 '박서진 피셜' 1억 원 들여 성형한 곳 중 하나였다. 힘들게 만든 코 공격 예고에 박서진은 반칙까지 하며 신나서 공격을 가했다. 이런 박서진은 박효정이 힘을 살짝 줘 돌리자마자 종잇장처럼 가뿐히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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