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근육 없는 미소년 시절 공개 “모델 활동 땐 운동 금지”(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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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의 과거 미소년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줄리엔강은 어깨가 옛날부터 넓었냐는 질문에 "골격이 있었는데 노력하며 근육을 키운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줄리엔강은 등산할 때 왜 자꾸 상의 탈의를 하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이려고 상의탈의 하는 줄 아는데 건강 때문이다. 남자한테 좋다. 외국에서 요즘 콜드 테라피라고 엄청 많이 한다. 남성호르몬 올리고 면역 좋아지고 찬물 샤워를 무조건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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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의 과거 미소년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5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3회에서는 전태풍, 줄리엔 강, 안드레진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줄리엔강은 어깨가 옛날부터 넓었냐는 질문에 "골격이 있었는데 노력하며 근육을 키운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한국 처음 왔을 때는 어깨 큰 게 안 좋았다"며 "모델 일하면서 기획사가 어깨가 너무 넓다고 운동하지 말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운동을 안 해도 어깨가 넓었다고.

이런 줄리엔강은 등산할 때 왜 자꾸 상의 탈의를 하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이려고 상의탈의 하는 줄 아는데 건강 때문이다. 남자한테 좋다. 외국에서 요즘 콜드 테라피라고 엄청 많이 한다. 남성호르몬 올리고 면역 좋아지고 찬물 샤워를 무조건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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