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뒤늦게 고자극 빠져 걱정, 음주+집에 전용 냉장고까지(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2.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의 달라진 식습관을 매니저가 걱정했다.

이날 현아의 매니저는 한가지 고민을 고백했다.

실제 아침부터 공복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모습을 보여준 현아는 집에 전용 냉장고까지 두고 있었다.

"큰일 앞둘 때는 먹을 수 있지만 매일 많이 먹는 건 좋지 않다"고 조언하던 전현무는 현아의 고집에 혀를 내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현아의 달라진 식습관을 매니저가 걱정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현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아의 매니저는 한가지 고민을 고백했다. 현아가 "다이어트 할 생각에 소식하고 라면, 인스턴트 음식도 안 먹었는데 최근 1년 전부터 탄산음료, 술, 에너지드링크를 자주 마신다"는 것.

실제 아침부터 공복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모습을 보여준 현아는 집에 전용 냉장고까지 두고 있었다.

매니저는 "아무래도 제 차 탈 때 조수석에 제가 마시려고 놓아둔 것을 한 번씩 마셔보다가 따라 배웠나 싶어 후회스럽다고 토로했다. 뒤늦게 고자극에 눈을 뜬 현아가 걱정되는 마음이었다.

현아는 송은이가 "술도 못 먹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긍정했다. 현아는 "마시게 된 지 1년 됐다. 전에는 아예 안 했다. 스케줄 끝나거나 안무 연습 끝나고 맥주 한 잔 할 때 '하 시원하다'는 느낌이더라. 선지해장국을 좋아하는데 반주로 먹는 게 좋더라. 맛있는 음식과 곁들였을 때 좋다"고 밝혔다.

이후 MC들은 스케줄 가는 차 안에서 또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현아를 걱정했다. 현아가 하루에 3캔씩 마신다는 고백한 것. 하지만 현아는 에너지드링크가 커피보다 카페인이 적고, 제로라서 설탕도 없다고 반박했다. "큰일 앞둘 때는 먹을 수 있지만 매일 많이 먹는 건 좋지 않다"고 조언하던 전현무는 현아의 고집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현아는 앞서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해 과거 몸무게가 40㎏가 나갔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