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데뷔 10년만에 첫 투어…亞 6개 지역 찾는다

김원겸 기자 2024. 5.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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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투어에 나선다.

솔라는 지난 10일 공식 SNS에 첫 아시아 투어 '솔라 세컨드 콘서트 '컬러스' 투어'(Solar 2ND CONCERT [COLOURS] TOUR, 이하 '컬러스') 포스터를 게재했다.

솔라가 단독으로 아시아 투어를 여는 건 2014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솔라는 6월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콘서트 '컬러스'를 개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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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솔라 첫 아시아 투어 '컬러스' 포스터. 제공|RBW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마마무 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투어에 나선다.

솔라는 지난 10일 공식 SNS에 첫 아시아 투어 '솔라 세컨드 콘서트 '컬러스' 투어'(Solar 2ND CONCERT [COLOURS] TOUR, 이하 '컬러스')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솔라는 어두운 공간과 대비되는 화려한 의상으로 다채롭게 빛날 공연을 예고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솔라는 오는 6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가오슝,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솔라가 단독으로 아시아 투어를 여는 건 2014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타이틀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두번째 미니앨범 '컬러스'와 동명으로, 솔라가 가진 여러 가지 음악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솔라는 신곡을 포함 자신의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두번째 미니앨범 '컬러스'는 솔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솔라는 자작곡 4곡을 포함해 수록곡 대부분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새 앨범은 발매 직후 각종 글로벌 차트 최정상에 오른 가운데, 솔라는 타이틀곡 '벗 아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솔라는 6월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콘서트 '컬러스'를 개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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