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투더 영 투더 우!” 외치는 남미 사람들, 강기영 알아봐 깜짝(지구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1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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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의 인기에 이목이 쏠렸다.

배우 강기영, 원진아, 김도훈이 여행 파트너로 출연했다.

실제로 공항에서는 강기영을 알아보고 "우 투더 영 투더 우"를 외치는 사람들이 이어졌다.

곽튜브는 "저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해, 페루에서 펼쳐질 강기영 인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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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기영의 인기에 이목이 쏠렸다.

5월 11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새로운 여행이 계속됐다. 배우 강기영, 원진아, 김도훈이 여행 파트너로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강기영과 함께 페루로 향하면서 걱정을 전했다. " 제가 남미 여행 갔을 때 '우영우' 본다고 얘기를 엄청 많이 하더라. 남미 중에서 한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 사인하다가 여행을 못 할 수도 있다"라고 밝힌 것.

실제로 공항에서는 강기영을 알아보고 "우 투더 영 투더 우"를 외치는 사람들이 이어졌다.

스튜디오에서는 "페루에서 '우영우'가 OTT 1등을 했다" "10년 전부터 한국 드라마가 아주 유명했다"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곽튜브는 "저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해, 페루에서 펼쳐질 강기영 인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원지의 하루)X곽튜브’가 떠나는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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