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충분히 지배한 경기…더 편안한 승리 만들었어야"

이형주 기자 2024. 5. 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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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총평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연패는 언제나 힘든 일이고, 거기에 약간의 불안과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것은 당연했다. 하지만 오늘은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더 편안한 승리였어야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이겼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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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총평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오늘 충분히 지배적이었다. 상대 골키퍼(무리치)가 훌륭했을 뿐 우리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대체로 우리는 경기를 잘 처리했고 좋은 마무리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4연패 후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연패는 언제나 힘든 일이고, 거기에 약간의 불안과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것은 당연했다. 하지만 오늘은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더 편안한 승리였어야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이겼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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