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40주년 기념음악회 23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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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불혹의 나이, 100년을 꿈꾸며'를 부제로 1984년 악단의 창단일에 맞춰 진행된다.
이 곡은 악단 40년의 역사가 담긴 곡들을 기반해 구성된 메들리곡이다.
마지막 무대는 이정호 작곡의 초연 무대이자 악단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축전곡 '미래'가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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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불혹의 나이, 100년을 꿈꾸며…'를 부제로 1984년 악단의 창단일에 맞춰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전임지휘자, 예술감독, 악장, 단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첫 무대는 김창환 작곡의 초연 무대인 국악관현악 '1984..그날의 시작을'로 펼쳐진다. 이 곡은 악단 40년의 역사가 담긴 곡들을 기반해 구성된 메들리곡이다.
이어 김희조 작곡의 단소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단소 수상곡', 김영동 작곡의 '단군신화', 이지영 편곡의 '민요 모음곡'이 연주된다.
마지막 무대는 이정호 작곡의 초연 무대이자 악단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축전곡 '미래'가 장식한다.
이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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