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믿기지 않겠지만 곧 50세” 최은경 “믿어져” 폭소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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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이지연이 선후배 케미를 보였다.
5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은경의 아나운서 후배 이지연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후배 이지연 출연에 "'동치미'에서 귀하게 여길만한 보물인데 6년 만에 나왔다"며 오랜만에 출연이라고 꼬집었다.
최은경은 바로 "믿어지는데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지연은 "많이 티나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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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이지연이 선후배 케미를 보였다.
5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은경의 아나운서 후배 이지연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후배 이지연 출연에 “‘동치미’에서 귀하게 여길만한 보물인데 6년 만에 나왔다”며 오랜만에 출연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이지연은 “6년 동안 저도 세월이 묵어서. 그때는 입도 못 떼었는데. 깜짝 놀랐는데. 저도 이제 마담 소리를 들을 만한 레벨이 되지 않았나. 정말 믿어지지 않겠지만 곧 50”이라고 나이를 언급했다.
최은경은 바로 “믿어지는데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지연은 “많이 티나요?”라고 질문했다. 최홍림은 “50세밖에 안 됐냐”고 받았고, 이지연은 “엉망이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이지연은 “다시 한 번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많은 선배님들에게 많은 이야기 듣고자 나왔다. 제 이야기 보다”라고 인사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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