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빈속에 에너지 드링크…매니저 "나한테 배운 것 같아 후회"(전참시)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5. 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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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권오성 매니저가 현아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현아와 권오성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권오성 매니저는 "그동안 현아가 다이어트할 생각에 소식하고, 라면, 인스턴트도 안 먹었다. 최근 1년 전부터 현아가 탄산음료, 술,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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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현아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권오성 매니저가 현아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현아와 권오성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권오성 매니저는 "13년부터 시작해서 12년 차 접어들었다. 이름이 '권오성'이다 보니까 '오송송'으로 부르고 있다. 저는 현아를 성만 따서 '킴'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현아는 빈속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권오성 매니저는 "그동안 현아가 다이어트할 생각에 소식하고, 라면, 인스턴트도 안 먹었다. 최근 1년 전부터 현아가 탄산음료, 술,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신다"고 털어놨다.

권오성 매니저는 "아무래도 제 차에 같이 탈 때 조수석에 제가 마시거나, 새로 사놓은 게 있으면 따라먹다가 배운 거 같아서 후회스럽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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