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집 최초 공개…인테리어도 남다르네 [전참시]

이예주 기자 2024. 5. 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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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현아가 ‘전참시’에서 ‘현아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현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현아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집 안에는 현아가 직접 페인트한 벽지와 직접 재단한 커텐 등 그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다. 특히 현아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현아는 최근 핫한 '가방 꾸미기' 취미를 즐기는데, 다채로운 키링들로 직접 가방 꾸미기에 돌입한 현아는 남다른 손재주 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현아는 반려견 '소금이'와 함께 하는 생활을 공개한다. 소금이의 밥을 챙겨주며 하루를 시작한 현아는 호불호 취향이 확실한 반려견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쉬지 않던 다이어트로 음료수를 먹지 않았던 현아가 최근 매니저의 영향으로 에너지 음료에 푹 빠졌다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아는 12년 지기 매니저와 단골 소품샵 구경도 나선다.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하는 현아. 결국 각종 소품을 담으며 쇼핑 플렉스에 나선다. 매장에서 현아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홀로 소품샵을 나와 일탈을 즐기는데, 현아의 취향과 정반대인 매니저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두 사람의 극과 극 취향에 호기심이 쏠린다.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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