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서은수 난임 고충 위로 "우리만 행복하면 돼"[수사반장 1958]

정은채 기자 2024. 5. 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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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서은수를 위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8회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새벽 기도를 다녀온 아내 이혜주(서은수 분)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박영한은 이혜주에 "또 새벽 기도 다녀왔냐,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 하늘에서 주시면 주시는 거고 안 주시면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되지"라며 이혜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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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수사반장 1958' 방송화면 캡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서은수를 위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8회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새벽 기도를 다녀온 아내 이혜주(서은수 분)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혜주는 결혼 2년이 넘었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아 새벽 기도를 다니며 임신을 소망했다. 이날 아침, 박영한은 이혜주에 "또 새벽 기도 다녀왔냐,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 하늘에서 주시면 주시는 거고 안 주시면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되지"라며 이혜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이에 이혜주가 "아이가 없어도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박영한은 "난 괜찮다. 대를 잇는다니 뭐니 그런 거 전혀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 우리 둘이 더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저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이죠?"라고 되묻는 말에는 "아뇨, 난 진심이다"라고 미소를 보이며 이혜주를 안심시키고자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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