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스타강사 정려원 애제자 “기적의 8등급 꼴통” (졸업)

유경상 2024. 5. 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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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스타강사 정려원의 기른 애제자로 등장했다.

5월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이준호(위하준 분)는 서혜진(정려원 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버스 정류장에서 스타강사 서혜진의 사진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였다.

친구들은 "개인방송이라도 하게?"라며 "얘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기적의 8등급, 어머니가 낳고 서혜진이 기른 기적의 꼴통"이라고 서혜진 덕분에 이준호가 명문대에 진학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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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졸업’ 캡처
tvN ‘졸업’ 캡처

위하준이 스타강사 정려원의 기른 애제자로 등장했다.

5월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이준호(위하준 분)는 서혜진(정려원 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버스 정류장에서 스타강사 서혜진의 사진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이준호는 결혼을 앞둔 친구 모음에서 신혼집을 어디에 구할 건지 질문했다.

친구들은 “이 동네에서 한번 아웃되면 리턴하기 어렵다. 수험생 커뮤니티 들어가면 명문대 재학생이 붙박이다. 거기서 왕 노릇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나라면 안면몰수하고 대치동 절대 안 떠난다”며 부모 도움을 받아서라도 대치동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그걸 왜 부모님에게 업혀서 해결을 보냐”고 말했고, 친구들이 “자수성가가 가능한 시대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친구들은 “개인방송이라도 하게?”라며 “얘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기적의 8등급, 어머니가 낳고 서혜진이 기른 기적의 꼴통”이라고 서혜진 덕분에 이준호가 명문대에 진학했음을 언급했다. 같은 시각 서혜진도 명예의 전당에 오른 1호 장학생 이준호의 이름을 보며 미소 지었다. (사진=tvN ‘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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