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핑크 커플룩 입고 제주 태교 여행 “다음엔 셋이 올게”

이하나 2024. 5. 11.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제주도 태교 여행을 했다.

이지훈은 5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주. 다음엔 셋이 올게. 제주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제주도 여행을 즐긴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 아야네는 핑크색 상의와 모자로 맞춘 커플룩을 입고 손하트 포즈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축구장, 유채꽃밭, 골프장 등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제주도 태교 여행을 했다.

이지훈은 5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주. 다음엔 셋이 올게. 제주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제주도 여행을 즐긴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 아야네는 핑크색 상의와 모자로 맞춘 커플룩을 입고 손하트 포즈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축구장, 유채꽃밭, 골프장 등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지훈은 아내의 배에 손을 올리며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아야네는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 절대 부끄러워서 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 안 한 게 아니었다. 첫 번째 시험관 시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말씀드리지 못하겠더라. 다시 잃을까 봐. 저 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 봐”라고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