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S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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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특자도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민선8기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10일 완주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주관한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완주군이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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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특자도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민선8기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10일 완주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주관한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완주군이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4대 분야 113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배심원제, 공약이행평가단 등을 활용해 공약실천계획 수립부터 일부 공약사업 조정, 공약사업의 이행사항 평가 및 건의, 자문 등 모든 단계에 실질적 수혜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예산상황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면서 실효성 있게 공약을 추진한 점이 SA 평가의 원동력이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공약이행 평가의 최우수등급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우선, 현장중심, 혁신행정이라는 군정목표를 최우선으로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민선8기 공약은 4대 분야 113개로, 43% 이행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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