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열풍’ 변우석, 혜리 만난다…쉴 틈 없는 대세 행보

‘대세’ 변우석이 혜리와 재회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1일 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변우석의 계정을 태그했다. 혜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혤's club’에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하기 때문. 혜리와 변우석은 지난 2022년 방송된 KBS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앞서 변우석은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김혜윤과의 동반 출연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들은 오는 17일 녹화에 참여해 ‘솔선재’ 케미로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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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의 ‘대세’ 행보는 TV 예능으로도 이어진다. 그는 오는 12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 김종국 등 멤버들 사이에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도 확정 지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으로 분해 임솔(김혜윤 분)만을 바라보는 애틋한 순애보로 ‘선재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오픈했으며, 오는 6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 DB, 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