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만삭 몸매가 이러면 반칙이지 '충격적 운동량'

▲ 출처|김윤지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런 만삭 몸매는 반칙이다.

개그맨 이상해의 며느리로 잘 알려진 배우 김윤지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1주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임신 31주차의 몸으로도 요가부터 케틀벨까지 들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브라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김윤지의 탄력있는 '만삭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임신 8개월인 김윤지는 볼록하게 나온 배를 제외하고는 임신 전과 마찬가지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김윤지는 운동을 마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거울을 보며 배를 쓰다듬어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이상해-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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