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약한 비…내일까지 예상 강수량 5~30㎜

장인수 기자 2024. 5. 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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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이 흐린 가운데 시간당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11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청주를 비롯한 진천, 제천, 음성, 옥천 등 도내 전지역에 0.3~0.5㎜ 가량의 강수량을 보인다.

기상청은 12일까지 충북지역 예상 강수량은 5~30㎜로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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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11일 오후 도심을 지나는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전역이 흐린 가운데 시간당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11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청주를 비롯한 진천, 제천, 음성, 옥천 등 도내 전지역에 0.3~0.5㎜ 가량의 강수량을 보인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오전 3시까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2일까지 충북지역 예상 강수량은 5~30㎜로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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