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더 위로가 됐으면"…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6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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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63번째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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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63번째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회원들은 6일 임영웅 신곡 발매 직후 이뤄진 이번 봉사 활동에서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관계자는 "행복한 마음과 사랑을 듬뿍 가지고 6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며 "쪽방촌 이웃들에게 다른 그 어느 달보다도 조금이라도 더 위로해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가가호호 조심스럽게 전달해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락 봉사를 마치고 회원들과 오랜만에 나온 신곡들 얘기로 헤어지기 싫은 마음과 응원 방법에 도움도 드리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며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응원하자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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