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15주년 공연 앞두고 단체 마이크 교체, 거금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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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15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마이크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단독 콘서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을 개최했다.
한편 2024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서울 공연은 오는 12일까지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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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단독 콘서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을 개최했다.
이날 이기광은 ‘페이퍼 컷(Paper Cut)’, ‘필 유어 러브(Feel Your Love)’를 부른 뒤, 무대 뒤로 향해 마이크를 교체했다.
마이크를 바꾸고 돌아온 이기광은 “마이크 교체를 하고 오니까 (생각이 난다). 저희 단체 마이크를 교체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단체로 마이크를 맞췄다. 오랜만에 거금을 들여 바꿔봤다. 그러다 보니까 노래도 잘 되는 것 같고, 춤도 잘 춰지는 것 같고, 신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슬립 타이트(Sleep Tight)’, ‘콜링 유(Calling You)’, ‘기브 유 마이 올(Give You My All)’을 부른 하이라이트는 응원봉 파도타기를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스탠딩석에 있는 팬들에게 “저희 엉덩이만 보고 계셨죠? 서운할 뻔 했겠다”라고 공연장 곳곳에 있는 팬들까지 챙기는 섬세함을 보였다.
한편 2024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서울 공연은 오는 12일까지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이어 6월 홍콩·방콕, 7월 가오슝·도쿄에서도 아시아 투어로 계속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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