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가수로 데뷔? 입 무거운 유재석에 추측 난무(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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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나경은이 가수 데뷔를 의심받았다.
이날 유재석은 축제를 앞두고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라인업에 많은 분들을 섭외하고 있다"며 "전화가 오셔서 신청하신 분도 있다. 멤버들과 같이 가도 되냐고 물으니까 확정 전엔 부끄러워서 나랑만 얘기를 한 번 해보고 싶다더라"고 말해 멤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하하는 "나 소름돋았다. 혹시 경은 형수가 가수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유재석을 빵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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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나경은이 가수 데뷔를 의심받았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3회에서는 축제 만들기 프로젝트 '같이 놀아, 봄'이 이어졌다.
이날 유재석은 축제를 앞두고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라인업에 많은 분들을 섭외하고 있다"며 "전화가 오셔서 신청하신 분도 있다. 멤버들과 같이 가도 되냐고 물으니까 확정 전엔 부끄러워서 나랑만 얘기를 한 번 해보고 싶다더라"고 말해 멤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제가 아는 건 한 분인데 이 분이 팀을 구성했다더라. 이분 꿈이 5천 명 앞에서 공연하는 거라더라"고 설명을 보탰고, 하하는 "이쪽 출신이 아니라 배우 쪽이구나"라고 짐작했다. 유재석이 비밀 보장을 위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맞네, 아무 말 못하는 거 보니까 맞네"라고 확신하기도 했다.
주우재는 이때 "이러고 유산슬처럼 자기 부캐로 나오는 것 아니냐"고 유재석을 의심했다. 급기야 하하는 "나 소름돋았다. 혹시 경은 형수가 가수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유재석을 빵 터뜨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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