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손녀’ 문서윤, ‘블랙핑크 프로듀서 新 걸그룹’ 데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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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성공을 이끈 테디 프로듀서가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의 후보로 손꼽히던 '신세계 외손녀' 문서윤(22)의 데뷔가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문서윤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새롭게 준비하는 걸그룹의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2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서윤이 '테디 걸그룹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문서윤은 지난 2018년부터 더블랙레이블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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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성공을 이끈 테디 프로듀서가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의 후보로 손꼽히던 ‘신세계 외손녀’ 문서윤(22)의 데뷔가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문서윤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새롭게 준비하는 걸그룹의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정확한 무산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문서윤은 신세계 총괄회장 이명희 외손녀이자 신세계 총괄사장 정유경의 딸이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난 2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서윤이 ‘테디 걸그룹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문서윤은 지난 2018년부터 더블랙레이블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왔다. 이런 소문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이 부인하는 의사를 밝히지 않아 문서윤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았다.
한편 테디가 새로 론칭하는 걸그룹의 데뷔 시기는 미정이다. 당초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삼았으나 현재로서는 하반기 데뷔가 유력하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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