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현실판 '선업튀' 솔이였네...'깜찍' 과거 사진 화제 [Oh!쎈 이슈]

유수연 2024. 5. 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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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혜윤의 학창 시절 모습은 물론, 건국대학교 예대 입시 합격 후 소감 영상, 대학 시절 영상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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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혜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혜윤의 학창 시절 모습은 물론, 건국대학교 예대 입시 합격 후 소감 영상, 대학 시절 영상 등이 공개됐다.

현재와 다를 것 없는 깜찍한 미모는 물론, 앳된 매력까지 더해져 현실판 '솔이'를 떠오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똑 부러지는 반장 상이다", "모범생 그 자체다.", "똘똘하고 야무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김혜윤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출신으로, 2012년 단역으로 출연한 ‘대풍수’, ‘보고싶다’, ‘닥치고 패밀리’부터 시작해 ‘야왕’, ‘왕가네 식구들’, ‘나쁜 녀석들’, ‘펀치’, ‘딱 너같은 딸’, ‘신분을 숨겨라’, ‘미세스 캅’, ‘닥터스’, ‘쇼핑왕 루이’, ‘푸른 바다의 전설’, ‘도깨비’,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JTBC 드라마 'SKY 캐슬' 오디션에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해당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기도 한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불도저에 탄 소녀'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현재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임솔 역으로 분해 34살의 임솔, 특유의 풋풋함과 엉뚱함이 담긴 19살 임솔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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