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광주서 합동연설회…최다 득표는 허은아

김진호 2024. 5. 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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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의 광주·전라·제주 합동연설회에서 허은아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오늘(1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설회 후 진행된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에서 허 후보는 유효표 총 96표 중 31표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8일 대전·세종·충청 연설회에서는 전체 94표 중 이 후보가 31표를 받았고, 허 후보 29표, 조 후보 17표, 전 후보 11표, 천 후보 6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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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의 광주·전라·제주 합동연설회에서 허은아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오늘(1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설회 후 진행된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에서 허 후보는 유효표 총 96표 중 31표를 차지했습니다.

허 후보에 이어 이기인 후보 29표, 조대원 후보 22표, 전성균 후보 13표, 천강정 후보 1표 순으로 득표했습니다.

이날 지역 대학생 40명과 기자단 10명 등 총 50명은 현장 패널 자격으로 1인 2표씩 행사했습니다.

지난 8일 대전·세종·충청 연설회에서는 전체 94표 중 이 후보가 31표를 받았고, 허 후보 29표, 조 후보 17표, 전 후보 11표, 천 후보 6표 순이었습니다.

연설 및 토론회는 앞으로 부산·대구·경북(12일)과 수도권·강원(19일)에서 열립니다. 개혁신당은 수도권·강원 토론회 당일 곧바로 전당대회를 엽니다.

당 대표 경선은 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로 진행됩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합동 연설회 인사말에서 "2년 뒤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당은 무엇보다 호남에서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며 "정치 발전, 당세 확장에 좋은 아이디어로 경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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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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