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KT-두산전 이어 광주 SSG-KIA전도 우천 취소, 선발투수는 '그대로' (종합)

박연준 기자 2024. 5.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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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잠실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KT 위즈-두산 베어스전과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잠실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3시35분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이후 정규 경기 개시 시간을 15분 넘긴 오후 5시15분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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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날 서울 잠실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KT 위즈-두산 베어스전과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취소된 경기는 잠실이었다. 이날 잠실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3시35분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이어 광주 역시 비로 인해 오후 5시에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이후 정규 경기 개시 시간을 15분 넘긴 오후 5시15분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12일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 개시, 2차전은 1차전 종료 40분 뒤 시작한다.

한편 KT와 두산은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던 웨스 벤자민과 최준호를 그대로 마운드에 올린다. 또 SSG와 KIA 역시 로에니스 엘리아스, 황동하 선발을 유지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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