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지정해야"..무려 강동원, '핑계고' 뜬다→유재석조차 "아 멋있어"

최신애 기자 2024. 5.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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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강동원이 '핑계고'에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재석을 만난다.

또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휘는 강동원에 대해 "새벽 6시까지 촬영하면 힘들지 않냐. 힘들다고 얘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극찬했고, 이에 강동원은 "힘들다고 맨날 하는 것 같은데.."라고 해 폭소를 일으켰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18일 오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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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강동원, 유재석.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무려 강동원이 '핑계고'에 출연한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동떤남자 with 명예 동생들"이라는 제목의 '핑계고'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재석을 만난다. 이에 유재석은 그저 "아,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휘는 강동원에 대해 "새벽 6시까지 촬영하면 힘들지 않냐. 힘들다고 얘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극찬했고, 이에 강동원은 "힘들다고 맨날 하는 것 같은데.."라고 해 폭소를 일으켰다.

그러자 조세호는 "그렇게 따지면 재석이 형도 한 번도 힘들다 하신 적 없다"며 뜬금포 '재석교' 모멘트를 뿜는다. 이동휘 역시 지지 않고 강동원을 두고 "진짜 나라에서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조세호는 "재석이 형의 뿔테 안경은 백 퍼센트 박물관에 보관돼야 한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18일 오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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