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가족 사진” 한유라, 정형돈과 행복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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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가족과의 화목한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내 승무원 친구가 뉴욕까지 따라오더니 예쁜 가족 사진 많이 찍어주고 다시 일하러 갔다. 넌 정말 최고야"라고 적으며 정형돈, 두 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정형돈 한유라 부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정형돈이 기러기 아빠로서 힘들게 산다며 악플을 달았다.
한유라는 이 같은 일부 대중의 반응에 반박하듯 가족 사진을 올리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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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내 승무원 친구가 뉴욕까지 따라오더니 예쁜 가족 사진 많이 찍어주고 다시 일하러 갔다. 넌 정말 최고야”라고 적으며 정형돈, 두 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길거리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느 가족 부럽지 않은 화목한 가족의 면모를 풍기고 있다.
최근 정형돈 한유라 부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정형돈이 기러기 아빠로서 힘들게 산다며 악플을 달았다. 한유라는 이 같은 일부 대중의 반응에 반박하듯 가족 사진을 올리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형돈 역시 직접 영상 댓글란을 통해 “개그맨이자 사랑하는 우리 유삼스(유라,유주,유하)의 남편이자 아빠 정형돈입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습니다! 제 몸과 마음이 안좋은데,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아니구요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습니다“며 ”저희 잘 살고 있습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어요. 너무 걱정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적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유라도 정형돈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며 “사실 댓글 몇 개에 우리의 개인사를 해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누군가의 개인적 불편함에 제가 휘둘리는 것이 맞을까에 대한 고민이 컸던 것 같다.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 곳이 하와이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와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남편이 왔다갔다 하기 쉬운 곳, 총기사고가 제일 없는 안전한 미국,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없이 자연에서 뛰어 놀 수 있는 곳”이라며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정형돈은 방송 작가 한유라와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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