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고양국제꽃박람회, 볼거리 가득한 실내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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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실내전시관인 고양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다양한 실내전시장과 야외 전시공간을 조성해 비가와도 볼거리 가득한 실내 전시를 즐길 수 있다.
11일 주최 측에 따르면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내전시관은 화훼교류관과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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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최 측에 따르면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내전시관은 화훼교류관과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됐다.
화훼교류관에서는 글로벌 화예작가들이 참가해 화훼 장식·디자인·기술·창의성을 겨룬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고양플라워그랑프리 작품, 고양국제꽃어워드 경연 작품, 국내외 신품종을 관람할 수 있다.
꽃박람회에서는 희귀식물 '아모르포팔루스 파에오니폴리우스'를 전시하고 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열대 식물로 '코끼리 발'또는'흰 반점 자이언트 아룸'으로 불리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화훼산업 기반 강화 목표의 전문박람회로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화훼연출, 관광, 전시, 무역 상담이 융복합 돼 특화된 대한민국의 유일한 박람회이다.
매년 25개국 이상의 국가와 2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의 화훼산업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내며 고양특례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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