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한 알만 먹는 현아, 쓰러질까 봐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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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31)가 극심한 다이어트를 해 그를 지키는 스태프들이 가슴을 졸였다고 털어놨다.
스태프들은 현아가 김밥 한 알만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쓰러지지 않을까 몰래 가슴 졸여왔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현아는 최근 다른 방송에서도 "김밥 한 알 먹고 버티고 그랬더니 26살 때부터는 건강이 너무 악화됐다"며 "컨디션이 안 좋으니 무대를 잘하지 못하더라. 그때는 40㎏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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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2년 만의 컴백곡 '큐앤에이'(Q&A) 공개를 앞둔 가수 현아의 안무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현아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스타일리스트와 진지하게 논의하며 의상을 선택했다. 현아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눈빛부터 돌변해 프로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현아는 매니저, 10여년 동안 함께 일해온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과 뒤풀이에 나섰다.
스태프들은 현아가 김밥 한 알만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쓰러지지 않을까 몰래 가슴 졸여왔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헤어, 메이크업 등 각 스태프들도 "스케줄에 임하는 현아의 표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의상도 신경 쓰는 등 신중히 그녀의 컨디션을 체크했다"고 털어놨다.
현아는 최근 다른 방송에서도 "김밥 한 알 먹고 버티고 그랬더니 26살 때부터는 건강이 너무 악화됐다"며 "컨디션이 안 좋으니 무대를 잘하지 못하더라. 그때는 40㎏였다"고 설명했다.
현아 역시 스태프들에게 가슴에 묻어뒀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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