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출산 4개월 후 근황…새벽 요가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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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40)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벽 3시에 눈을 떠 가기 우유를 먹일 때면 늘 피곤하곤 했는데 오늘은 괜찮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은 같이 9시에 잠이 들었다. 저녁 9시~새벽 3시의 잠은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상쾌한 새벽을 만들어 내는 잠시간이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진서가 아침 요가 수련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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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윤진서(40)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벽 3시에 눈을 떠 가기 우유를 먹일 때면 늘 피곤하곤 했는데 오늘은 괜찮다"고 적었다.
"산후조리원 나올 때 애기가 잘 때 자야 한다는 '경고?'를 지키지 못하고, 애기가 자면 내 시간이 생겼음에 기뻐 영화도 보고 책도 보다가 잠깐 잠이 들 때쯤 아기가 깨곤 했다"고 발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같이 9시에 잠이 들었다. 저녁 9시~새벽 3시의 잠은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상쾌한 새벽을 만들어 내는 잠시간이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진서가 아침 요가 수련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민낯이 돋보인다.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딸을 낳았다. 2022년 웹드라마 '모범가족'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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