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국비 확보에 '총력'…50억 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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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 미래유망 기술, 부가가치 창출 기술, 농업전문인력 양성 등 2025년에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 중 91개 사업, 50억 원을 신청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에도 65개 사업, 국‧도비 25억 원을 확보해 신기술보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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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 미래유망 기술, 부가가치 창출 기술, 농업전문인력 양성 등 2025년에 추진하는 농촌지도사업 중 91개 사업, 50억 원을 신청했다. 전년 대비 20여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주요 사업은 △수경재배 적합 잎들깨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시범사업 △한우 고온 스트레스 저감 열 차단 기술보급 시범사업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 등이다.
센터는 관련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고경식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진안군 실정에 맞는 새로운 농업기술이 필수”라며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로 미래 농업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에도 65개 사업, 국‧도비 25억 원을 확보해 신기술보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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