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피하려다 브레이크 안밟고 엑셀을...” 식당에 차량 돌진
유민우 기자 2024. 5.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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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식당으로 차량 한대가 돌진해 출입문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쯤 발생한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내부 자재 등이 파손됐다고 11일 밝혔다.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우회전하는 도중 자전거하고 사고가 날 뻔했다"며 "그때 브레이크를 못 밟고 엑셀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엔 2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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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식당으로 차량 한대가 돌진해 출입문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쯤 발생한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내부 자재 등이 파손됐다고 11일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우회전하는 도중 자전거하고 사고가 날 뻔했다"며 "그때 브레이크를 못 밟고 엑셀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차량엔 2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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