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피하려다"…서울 은평구 식당으로 차량 돌진

이윤화 2024. 5.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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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서 자전거를 피하려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식당 출입문 등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께 차량이 돌진해 식당 출입문과 내부 자재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는 "우회전하는 도중 자전거하고 사고가 날 뻔했다"며 "그때 브레이크를 못 밟고 엑셀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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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고 식당 출입문 등 파손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자전거를 피하려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식당 출입문 등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낮 12시께 서울 은평구 대조동 한 식당으로 차량이 돌진하면서 출입문과 내부 자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11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께 차량이 돌진해 식당 출입문과 내부 자재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 운전자는 “우회전하는 도중 자전거하고 사고가 날 뻔했다”며 “그때 브레이크를 못 밟고 엑셀과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초보 운전자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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