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 번째 경인더비' 인천-서울 선발 라인업 공개...무고사 vs 일류첸코 맞대결

금윤호 기자 2024. 5. 11.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인천과 서울은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2라운드 맞대결을 벌였던 인천과 서울은 당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시즌 두 번째 경인더비를 앞두고 홈팀 인천은 무고사를 필두로 김성민과 제르소, 정동윤, 문지환, 김도혁, 최우진, 김연수, 요니치, 델브리지, 골키퍼 이범수가 선발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

(MHN스포츠 인천, 금윤호 기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인천과 서울은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2라운드 맞대결을 벌였던 인천과 서울은 당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FC서울 공격수 일류첸코

시즌 두 번째 경인더비를 앞두고 홈팀 인천은 무고사를 필두로 김성민과 제르소, 정동윤, 문지환, 김도혁, 최우진, 김연수, 요니치, 델브리지, 골키퍼 이범수가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박승호와 김보섭, 음포쿠, 홍시후, 권한진, 김동민, 김건희, 골키퍼 민성준이 앉는다.

서울은 일류첸코를 최전방에 앞세우며 박동진과 강성진, 기성용, 황도윤, 임상협, 최준, 권완규, 박성훈, 이태석, 골키퍼 백종범이 선발로 나선다.

서울 벤치에는 윌리안과 이승준, 김신진, 한승규, 팔로세비치, 이승모, 강상우, 황현수, 골키퍼 최철원이 출격 대기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