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핑계고' 유재석 만난다.."문화재로 지정해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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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핑계고'에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등장, 유재석은 "아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휘는 강동원에 대해 "새벽 6시까지 촬영을 하면 힘들지 않나. 힘들다고 얘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18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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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강동원이 '핑계고'에 출연한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동떤남자 with 명예 동생들"이라는 제목의 '핑계고'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등장, 유재석은 "아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휘는 강동원에 대해 "새벽 6시까지 촬영을 하면 힘들지 않나. 힘들다고 얘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동원은 "'힘들다'고 맨날 하는 것 같은데"라고 이야기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를 듣던 조세호는 "그렇게 따지면 재석이 형도 한 번도 힘들다 하신 적 없다"라며 칭찬 배틀을 이어갔다.
이동휘는 지지 않고 강동원을 향해 "진짜 나라에서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라고 하자, 조세호는 "재석이 형의 뿔테 안경은 백 퍼센트 박물관에 보관돼야 한다"라고 대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동원은 "잘하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그런가 하면, 강동원은 조세호의 절친이자 방송인 남창희의 안부를 물었다. 강동원이 "창희 씨는 잘 지내고 계시냐"라고 묻자유재석이 "창희를 어떻게 아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강동원은 "저랑 게임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약간 그 뒤로 오해가 생겼다"라며 "마치 제가 한마디도 안 하고 돌려보낸 것처럼 됐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루머 중의 하나는 같이 게임을 하는 조건이 말을 안 거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18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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