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성우실 이름표 달고, ‘피곤’ 한마디로...핑크 블라우스 끈 풀며 “오늘도 해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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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성우실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촬영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블라우스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강조하며, 넥라인은 그녀의 목선을 더 길고 우아하게 보이게 해,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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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성우실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촬영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긴 갈색 머리를 가볍게 웨이브하여 자연스럽게 내리고, 앞머리는 이마를 부분적으로 덮는 방식으로 커트되어 있어 부드러우면서 친근한 인상을 준다.

서유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서유리 SNS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며,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의상으로는 분홍색이 도는 베이지 색상의 블라우스를 선택했는데, 깊은 V넥라인이 돋보인다.

이 블라우스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강조하며, 넥라인은 그녀의 목선을 더 길고 우아하게 보이게 해,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한, 소재가 가볍고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여름에 착용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의 5년 결혼 생활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그녀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조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니,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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