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하천서 70대 숨져...실족사 추정

신익규 기자 2024. 5.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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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하천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8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한 농로변 아래 하천에서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A씨의 가족으로, 집에서 약 400m 떨어진 하천에서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외상 등이 없다는 점을 고려,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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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하천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8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한 농로변 아래 하천에서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A씨의 가족으로, 집에서 약 400m 떨어진 하천에서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외상 등이 없다는 점을 고려,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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