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심포닉밴드, 17일 제11회 정기연주회 연다

홍정명 기자 2024. 5. 11.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지역 관악단 '한마심포닉밴드'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MZ 세대의 MZ 이야기-MOVIE, JAZZ'를 주제로 열린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블렌딩아트컴퍼니가 주관하고,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 가면연기뮤지컬 학원 창원점, 별프로덕션이 후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7시30분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MZ 세대의 MZ 이야기-MOVIE, JAZZ' 주제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관악단 '한마심포닉밴드'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MZ 세대의 MZ 이야기-MOVIE, JAZZ'를 주제로 열린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블렌딩아트컴퍼니가 주관하고,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 가면연기뮤지컬 학원 창원점, 별프로덕션이 후원한다.

이번 연주회 프로그램은 디즈니 모음곡, 미녀와 야수 OST, 캐리비안의 해적 OST, 엘 쿰반체로, 타이타닉 OST, 오페라의 유령 OST 등으로 구성해 70분 동안 웅장한 음향으로 신비함과 황홀함을 선사한다.

최효석 지휘자는 경남대 음악학과 출신으로 현재 주식회사 블렌딩아트컴퍼니 대표이사, 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 회장, 한마심포니밴드 지휘자, 응상즐 글렌딩 음악감독, 경남관악단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

또 해설을 맡은 이윤상씨는 현재 경남CBS 아나운서로 '시스포커스 경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JTBC 유튜버채널 '딜레마당' MC, KBS '생방송 TV블로그 꼼지락' MC 등을 맡은 바 있다.

공연 문의는 한마심포닉밴드 박창현 대표(010-5775-3981)로 하면 된다.

한편, 10년의 역사를 가진 한마심포닉밴드는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과 전문예술가들로 구성된 전문예술 단체로,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청년예술인들 무대 마련, 문화 소외지역과 새로운 예술인 발굴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