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삼촌·설계자…영화·드라마 잇따라 ‘팝업 스토어’ 연다
송은아 2024. 5. 11.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곧 개봉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잇따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영화 '설계자'는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팝업을 마련했다.
'삼식이삼촌'은 30일까지 성수동에서 사일제과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총 2개 층으로, "배가 불러야 마음이 열립니다"라는 삼식이 삼촌의 철학처럼 사일제과를 배경으로 배가 부른 풍성한 재미들로 꾸며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식이삼촌’은 30일까지 성수동에서 사일제과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 사일제과는 삼식이 삼촌(송강호)이 극 중에서 운영하는 단팥빵집이자 사무실이다. ‘삼식이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삼식이 삼촌’은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16화로 구성됐다
29일 개봉하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