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문별, 첫 단독 월드투어 성료

정승민 기자 2024. 5.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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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MAMAMOO) 첫 단독 월드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마주했다.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문별 첫 단독 월드투어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을 개최됐다.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 중인 문별은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과 함께 저의 첫 단독 월드투어 MUSEUM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모든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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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첫 단독 월드투어 'MUSEUM'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마마무(MAMAMOO) 첫 단독 월드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마주했다.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문별 첫 단독 월드투어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을 개최됐다.

이날 문별은 보컬리스트, 래퍼, 퍼포머의 면모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지난 시간을 집약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에는 미발매곡 '이륙'이 포함되기도 했다.

문별은 또한 즉석에서 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는 '별크박스' 코너로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문별은 글로벌 팬들이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밀접히 교감하며 빛나는 팬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문별은 앙코르 무대 후 팬들과 함께 곡을 선정해 이를 함께 떼창하는 '별래방'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함께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 중인 문별은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과 함께 저의 첫 단독 월드투어 MUSEUM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모든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이어 "아직 월드투어가 끝난 게 아니다. 다른 지역에 계신 팬분들도 곧 만나 뵈러 갈 것"이라면서 "이번 여름 저와 시원하게 보낼 준비 되셨죠?"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문별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가오슝,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내 7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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