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박상철 호남대 총장, 중국 대학 방문단과 교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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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지난 10일 박상철 총장이 대학을 방문한 장리팡 중국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 부총장 일행과 환담하고, 양교의 교류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갈 것을 약속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남대와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은 2017년에 교류를 개시한 이래 단기연수 프로그램, 어학연수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 전문대·학부 연결과정 프로그램, 교환교수 초청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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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호남대학교는 지난 10일 박상철 총장이 대학을 방문한 장리팡 중국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 부총장 일행과 환담하고, 양교의 교류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갈 것을 약속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남대와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은 2017년에 교류를 개시한 이래 단기연수 프로그램, 어학연수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 전문대·학부 연결과정 프로그램, 교환교수 초청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은 산동성 제남시에 위치한 공립 전문대학으로, 현재 1만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 호남대 대학원, 유학생 문화탐방
호남대학교 대학원은 석·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의 참여 속 1학기 대학원 유학생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오토랜드 광주 견학, 담양 죽녹원 방문 등의 일정으로 채워졌다.
호남대학교 대학원유학생지원실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 체험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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