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살 쪄 억울” 고소영, 고기+오이로 채운 식단 공개…관리 철저

사진=고소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소영이 관리 근황을 알렸다.

5월 10일 고소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사진에는 고소영의 식사도 담겨 눈길을 잡았다. 고소영은 "냠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고기, 아보카도, 양상추, 오이 등의 식단을 공개했다.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고소영의 철저한 관리가 감탄을 불러온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고소영은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 출연해 "사람들이 보기에 40㎏대 같다고 하는데 결혼해서 40㎏대였던 적이 없다. 보이는 데가 말라서 그런다. 나이 들면 왜 살이 찌나. 정말 억울하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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